• 「삼성 독재」,「연장전」 외
    [신간] '하청사회' ,'여중생A' 등
        2017년 07월 08일 11:43 오전

    Print Friendly

    <삼성 독재> – 삼성권력 80년, 민주주의를 지배하다

    이종보 (지은이) | 빨간소금

    이병철은 1938년 대구 서문시장에 종업원 40여 명 규모의 ‘삼성상회’를 세운다. 삼성의 시작이었다. 그로부터 80여 년 동안 삼성은 국내 최고의 재벌로 도약했다. 무엇보다 정치권력과 맺은 동맹 덕분이었다. 정권과 동맹을 통해 삼성은 또 하나의 권력이 되었고 독재와 민주화, 몇 번의 정권 교체에도 불구하고 성장을 거듭했다. 일제강점기부터 한국 현대사를 관통하며 변함없이 권력을 휘두른 집단은 삼성이 유일하다.

    87년 민주화와 함께 이건희 시대가 열리면서 삼성과 정권과의 동맹도 변화한다. 독재정권 시대에는 최고통치자에게 직접 정치자금을 제공하면 만사형통이었다. 하지만 민주화 이후 권력이 분산되면서 이건희는 국회의원, 정부 관료, 법조인, 언론인에게도 손을 뻗쳐야 했다. 이는 삼성에게 또 다른 기회였다. 예를 들어 국회의원과의 관계에 실패하더라고 다른 부문의 ‘삼성맨’들이 나서서 삼성을 보위했기 때문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민주’주의 안에서 삼성‘독재’ 시대가 활짝 열린 것이다.

    이 책에서는 삼성권력이 우리 사회를 지배하게 된 과정을 삼성의 정치적·사회적 실천을 통해서 살펴본다. 그동안 삼성의 역사는 경영 실적에 대한 화려한 수사로 그려져 온 경향이 짙다. 그리고 그에 맞서는 비판 이론은 삼성이 지닌 독점적 경제력에만 주목해 사회 현실을 종합적으로 조망하는 데 미흡했다. 이런 경향들은 삼성이 태초부터 정치적 기업으로 조직되고 다양한 정치적 실천에 따라 권력이 된 역동성을 간과한다. 삼성을 ‘정치적 기업’으로 보면 삼성권력이 국가적 문제가 된 까닭뿐만 아니라, 재벌 개혁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더욱 명확하게 알 수 있다.

    —————————-

    <여중생A 1~5 (완결)> – 너와 나, 우리들의 성장 드라마

    허5파6 (지은이) | 비아북

    “가장 간단한 그림으로 당대를 드러내고, 위로하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던 2016 오늘의 우리만화상 수상작 <여중생A> 단행본 전권 박스세트이다. 왕따, 가정폭력, 게임중독, 일진과 학원폭력, 외모지상주의, 여성혐오와 여성인권, 인터넷 신상 털기 등 우리 사회의 민낯과 불평등을 주인공 ‘장미래’의 일상과 생활로 담담하게 녹여내어, 한층 더 투명한 공감으로 다가온다.

    우리는 어느 방향으로든, 어떤 속도로든 성장한다. 그리고 그 성장의 동력은 언제나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에서부터 비롯된다. 상처받은 이들을 향해 “그건 네 잘못이 아니야”라고 말하는 이 작품은 우리 시대의 모든 미-성년들의 자존감을 위한 좋은 수업이 될 것이다. 또한 자존감 낮았던 미래가 글쓰기와 관계 맺기를 통해 성장하며, 자존감을 찾아가는 모습은 이 땅의 모든 A에게 위로와 희망이 된다.

    아기자기한 감수성의 비디오테이프 디자인으로 제작된 이번 세트는 프롤로그부터 121화까지의 웹툰 연재분 전체와 에필로그 1~2화로 구성된다. 더불어 연재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특별 코너인 ‘네 컷/다섯 컷 만화’와 함께 각 권마다 작가의 일상생활 노하우를 담은 ‘작가의 일상’, ‘미래의 노래방 추천곡 50선’ 등의 새로운 꼭지를 추가해 단행본으로서의 소장가치를 높였다. 기존 상하 스크롤 방식으로 보던 웹툰과 달리 단행본에 걸맞은 새로운 연출을 통해 가독성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

    <오늘부터 내 몸의 이야기를 듣기로 했어> – 더 자유로운 페미니즘을 위하여

    하리타 (지은이) | 아니카 겜라우 (그림) | 동녘

    몸과 마음의 해방을 위한 치유와 탐색의 과정을 기록한 에세이다. 여성으로 살아가는 고단함, 여성에게 가해지는 소리 없는 억압과 폭력, 그로 인한 자기검열과 두려움은 내면화되어 트라우마로 남는다. 스무 살 이후 ‘페미니스트’로 자기정체화를 해온 저자는 페미니즘 이론에서 주는 깨달음, 지식, 연대, 액티비즘 활동으로 탈출구를 찾았지만, 그것이 마음의 상처를 회복하고 내적 갈등을 해소하는 데 더 이상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을 인지하면서 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실천적 방안을 제시한다.

    여성을 향한 일상의 폭력과 차별을 보고 듣고 말하고 겪을 때마다 마음의 상처는 차곡차곡 쌓여 분노의 감정을 일으킨다. 감정이라는 것은 어떤 행위의 강력한 동기가 되기도 하지만, 반대로 더 많이 익히고 더 열심히 주장한다고 파괴적인 감정들이 반드시 해소되지는 않는다. 부정적인 감정들은 서서히 독처럼 쌓여가면서 몸을 잠식한다.

    이것은 ‘페미니스트로 사는 것의 피곤함’과는 다른 문제다. 많은 여성은 이제 여성을 대상화하는 언행과 차별대우를 쉽사리 용인하지 않는다. 사람은 공정하지 못한 규칙이나 불평등한 대우를 알아채는 감각을 타고난다. 이 타고난 감각을 속이고 억눌러온 가부장제는 적어도 어떤 장소들에선 이전처럼 힘이 세지 않다.

    ————————-

    <오키나와를 읽다> – 전후 오키나와 문학과 사상

    조정민 (지은이) | 소명출판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로컬리티 연구총서. 일본 열도의 끄트머리에 위치한 오키나와는 그 지리적 특수성과 예외성으로 인해 관광입현과 미군기지의 섬, 그리고 야포네시아의 뿌리가 되어 왔고 이 같은 규정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오키나와의 예외적이고 희소한 경험은 일본, 본토, 중앙이란 무엇인가, 내부 식민지 오키나와의 경험은 아시아와 어떻게 공유될 수 있는가 등 다원적이고 다층적인 현실적 주제가 되어 있다.

    중심이 위협받지 않는 범위 내에서 주변의 탈주를 용인하고 그것을 다시 중심 내부로 회수하는 방식은 결과적으로 오키나와를 영원히 타자화시키고 만다. 심지어 오키나와를 타자화시키는 담론에 오키나와 스스로 투신하고 있다. 저자는 바로 그러한 오키나와 담론의 전형화, 정형화의 메커니즘을 전후 오키나와문학을 통해 점검하고 있다. 그에 따르면 전후 오키나와 문학 작품 및 담론들은 질서정연한 오키나와 담론 사이를 헤집고 다니며 실정적 오키나와에 임전하고 끊임없이 불협화음을 일으키고 있다.

    —————————–

    <내 뿔이 돋은 날> (책 + CD)

    백창우 | 굴렁쇠아이들 (지은이) | 왈왈

    동시노래상자 1권. 노래하는 시인 백창우가 현대 시인의 최근 동시 16편에 곡을 붙이고 어린이노래패 ‘굴렁쇠아이들’이 부른 ‘동시노래’의 악보와 시 원작을 담은 노래책이자 음반이다. 제44회 백상출판문화상을 받은 ‘보리 어린이 노래마을’과 제1회 대한민국출판상을 받은 <이오덕 노래상자>, <권정생 노래상자>, <임길택 노래상자> 이후 7년 만에 새로 선보이는 ‘백창우표 동요’로, 오늘날 어린이들의 달라진 감성과 마음을 개성 있게 담아낸 동시와 함께, 기존의 뻔한 동요와는 색깔이 전혀 다른 동요를 선사한다.

    7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동시노래는 그간의 작업과 큰 차이가 있다. 전에는 주로 전래동요와 함께, 작고한 시인의 작품이나 이미 고전의 반열에 오른 동시에 곡을 붙였다면, 이번엔 2010년대 동시에 곡을 붙인 것이다. 김개미, 김미혜, 안학수, 정유경 등 동시인들과, 시와 동시를 함께 써온 김륭, 송찬호, 유강희, 이안, 이정록 등 동시단에서 활발하게 작품을 발표해온 시인들의 최근 동시 32편을 노래로 만들어 1집과 2집에 16곡씩 담았다.

    ‘동시노래상자’는 책과 CD로 구성되어 있다. 책에는 따뜻한 느낌의 손글씨 악보와 시 원작을 함께 실어 같이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각 노래를 부른 굴렁쇠아이들의 생생하고 재미있는 사진, 백창우와 굴렁쇠아이들의 공연과 녹음 모습을 찍은 사진이 담겨 어린이만의 감성을 한껏 자극하고 노래의 맛을 한결 진하게 전한다. 그리고 음반을 미리 듣고 쓴 문학평론가 김이구의 깊이 있는 해설이 동시노래 감상과 이해를 돕는다. 얇은 책이지만 볼거리, 읽을거리, 감상할 거리, 부를 거리, 놀 거리, 생각할 거리로 가득하다.

    ——————————–

    <초록 토끼를 만났어> (책 + CD)

    백창우 | 굴렁쇠아이들 (지은이) | 왈왈

    이 책은 노래하는 시인 백창우가 현대 시인의 최근 동시 16편에 곡을 붙이고 어린이노래패 ‘굴렁쇠아이들’이 부른 ‘동시노래’의 악보와 시 원작을 담은 노래책이자 음반이다.

    1집과 2집이 같이 출간돼 모두 32곡의 동시노래를 선보이며, 이 책은 그중 2집인 《초록 토끼를 만났어》다(1집은 《내 머리에 뿔이 돋은 날》).

    이번 동시노래는 제44회 백상출판문화상을 받은 ‘보리 어린이 노래마을'(전 6권)과 제1회 대한민국출판상을 받은 《이오덕 노래상자》 《권정생 노래상자》 《임길택 노래상자》 이후 7년 만에 새로 선보이는 ‘백창우표 동요’로, 오늘날 어린이들의 달라진 감성과 마음을 개성 있게 담아낸 동시와 함께, 기존의 뻔한 동요와는 색깔이 전혀 다른 동요를 선사하는 선물상자다.

    —————————-

    <연장전> – 우리 시대 노동의 풍경

    박점규 | 노순택 (지은이) | 한겨레출판

    노동하는 사람들은 저마다의 노동 도구, 연장을 갖고 있다. 연장에는 노동의 본질, 역사, 그리고 희로애락이 깃들어 있다. 그 연장을 통해 노동하는 사람들을 가까이서 들여다보고자 노동운동가 박점규가 글을 쓰고 사진가 노순택이 사진을 찍었다. 각 분야 노동자를 인터뷰하고, 노동현장을 지켜보고, 사진으로 찍어 완성한 스물 네 편의 연장전傳이자 대한민국 노동전傳이다.

    2017년 대한민국 비정규직은 1110만이다. 이 나라에서 일하는 사람 둘 중 하나는 정규직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월급을 받는 비정규직인 셈이다. “비정규직 노동, 오늘날 한국사회를 괴물로 만든 이 야비한 노동의 형태에 주목하기로” 한 노순택과 박점규는 비정규직 일터를 찾아다니며 이 책을 완성했다. 취재 약속은 자주 불발되었고 문전박대를 당하기도 했다. <연장전>에 등장하는 스물네 개의 노동 현장에는 그들이 목격한 현실이 고스란히 담겼다.

    ———————

    <하청사회> – 지속가능한 갑질의 조건

    양정호 (지은이) | 생각비행

    ‘하청사회’는 오늘날 대한민국 사회를 포착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열쇳말이다. 하청이란 제도 자체가 최근에서야 등장한 것은 아니며 한국에서만 존재하는 현상도 아니다. 하지만 21세기 대한민국처럼 근로자의 절대 다수가 열악한 ‘을’의 처지에 놓여서 우월한 위치를 차지한 소수의 ‘갑’이 저지르는 온갖 ‘갑질’을 감내해야 하는 이러한 형태의 하청사회가 등장한 적은 없었다.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실태를 표현하는 용어로 ‘99-88’이란 말이 있다. 이는 한국 전체 사업체 수의 99.9퍼센트가 중소기업이며, 전체 근로자의 88퍼센트 가량이 중소기업 종사자라는 뜻이다. 하지만 중소기업들은 그 압도적 비중에도 불구하고 국내 총생산의 절반 수준을 차지할 뿐이다. 반면 겨우 0.1퍼센트에 해당하는 대기업 혹은 재벌이 국내 총생산액의 절반 이상을 장악하고 있다.

    갑이 이토록 많은 사회적 부를 움켜쥐게 된 까닭은 을에게 돌아가야 할 이익을 쥐어짜내 가로챘기 때문이다. 양극화가 심화된 대한민국이란 하청사회는 극소수의 갑만 이익을 챙기고 대다수의 을은 희생을 당하게끔 정교하게 설계되어 있다. <하청사회>는 갑은 어떻게 갑이 되고, 을은 어떻게 을이 되는지에 대한 답을 제공한다.

    —————————

    <다키야마 코뮌 1974> – 민주적 집단 교육 공동체는 어떻게 개인을 억압하는 권력이 됐나

    하라 다케시 (지은이) | 조승미 (옮긴이) | 이매진

    일본 도쿄 서쪽 교외의 뉴타운 다키야마 단지에 자리한 어느 초등학교를 무대로 깨어 있는 학부모와 일본교직원조합 교사들이 국가 권력에 맞서 학부모교사협의회를 이끌며 아이들하고 함께 민주적 교육의 이상을 실천하려 노력했다. 1969년부터 1974년까지 다키야마 단지 안에 자리한 제7초등학교를 다닌 하라 다케시(原武史) 일본방송대학교 교수는 이 새로운 민주주의 교육 공동체 실험에 ‘다키야마 코뮌’이라는 이름을 붙인다.

    관련 자료, 신문, 학급 일지, 졸업 문집, 작문, 일기, 인터뷰를 엮어 그때 겪은 일들을 꼼꼼히 돌아보고, 그 안에 담긴 역설과 모순과 폭력성을 살핀다. ‘국가 권력에서 벗어나 자립해 어린이를 주권자로 삼는 민주적 학교’를 만들 목적 아래 ‘교사, 학부모, 아이들이 만들어낸 지역 공동체’가 다키야마 코뮌이다. 3180가구에 1만 명이 넘게 사는 교외의 뉴타운 속 어느 초등학교에서 ‘정치의 계절’에 뒤이은 고도성장기 일본의 정치 상황, 사회 문제, ‘단지족’의 삶, 파업, 진보적 교육 운동이 뒤얽힌다.

    아주 잠깐 고립된 곳에 나타났다 사라진 이 코뮌은 어떻게 ‘아이들이 주인인 참된 교육 공동체’를 만들려 했을까? 도대체 ‘참된 교육’이란 뭘까? 이제 어른이 된 한 아이가 들려주는 대안적 교육 경험을 곱씹어서 참된 교육과 진짜 민주주의의 의미를 생각하는 계기로 삼아야겠다. 배움이란 결국 우리는 모두 유일하고 중요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일, 그리고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을 존엄한 존재로 대하는 법을 익히면서 자유롭고 평등한 세계로 나아가려는 실천이기 때문이다.

    —————————

    <야호>

    유소프 가자 (지은이) | 북극곰

    “야호.” 울창한 숲속에서 코끼리가 친구들을 부릅니다. “야호.” 분명 친구들의 목소리는 들리는데 누군지 보이지는 않아요. 친구들과 놀고 싶은 코끼리는 계속해서 친구들을 찾습니다. “어디 있니?” 코끼리의 외침에 친구들도 “여기! 여기! 여기!”라고 대답하지만 친구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요. 친구들은 어디 숨었을까요?

    『야호』는 코끼리를 사랑하는 작가 유소프 가자가 새롭게 선보는 코끼리 그림책입니다. 작가가 펜 하나로 정성스럽게 수놓은 숲속에서 코끼리와 함께 동물 친구들을 찾아보는 재미를 느껴 보세요. 그리고 직접 색칠하여 나만의 그림책을 만들어 보세요.

    숲속에서 펼쳐지는 숨바꼭질 놀이

    울창한 숲속에 외로운 코끼리 한 마리가 있습니다. 아무리 둘러보아도 같이 놀 친구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야호.” 친구들을 불러 봅니다. 그러자 누군가 “야호~” 하고 대답합니다. 코끼리는 친구들을 찾아 더 깊은 숲속으로 들어갑니다. “어디 있니?” 무성하게 우거진 수풀을 유심히 바라보며 친구들을 찾습니다. 하지만 목소리만 들릴 뿐 어디에도 친구들은 없습니다. 도대체 친구들은 어디에 있을까요?

    유소프 가자는 세밀한 선 하나로 사랑스러운 코끼리 캐릭터를 만들어냈습니다. 숲속에서펼쳐지는 코끼리와 친구들의 모습은 아이들의 놀이 세계를 보는 듯합니다. 코끼리와 어린이를 사랑하는 작가 유소프 가자의 사랑스러운 그림책 『야호』를 만나 보세요.

    우리는 모두 친구입니다!

    코끼리가 친구들을 찾는 숲속에는 다양한 동식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나무, 꽃, 곤충, 동물 등 어느 하나 똑같이 생긴 것이 없지요. 작가가 펜 하나로 정성스럽게 수놓은 숲속을 감상하면 화려한 색이 없어도 자연의 소리와 색이 느껴집니다. 우리가 사는 자연의 모습도 자세히 관찰해 보고 싶고, 주변을 둘러보게 됩니다. 『야호』는 자연을 더욱 사랑하고 관심 갖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유소프 가자가 그려 놓은 숲속에서 숨은 동물들을 찾아보세요. 그곳에는 나비, 무당벌레,개미, 잠자리, 새, 원숭이, 딱따구리, 악어, 기린, 코끼리가 있습니다. 크기도 모습도 다르지만 우리는 모두 친구입니다.

    나만의 특별한 그림책 만들기

    그림책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만지고, 떠오른 생각을 그림으로 그리거나, 이야기를 노래로 부를 수도 있습니다. 『야호』에는 표지를 제외하고는 그 어떤 색도 담기지 않았습니다.

    독자들은 『야호』를 보고 나서 흑백의 그림에 색칠하여 자기만의 그림책을 만들 수 있습니다. 누구나 마음대로 색칠을 해서 자기만의 그림책을 만들 수 있습니다. 채색의 자유는 작가가 독자들에게 선사하는 또 하나의 즐거움입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특별한 그림책을 만들어 보세요.

    필자소개
    레디앙
    레디앙 편집국입니다. 기사제보 및 문의사항은 webmaster@redian.org 로 보내주십시오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