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항 정규직화 논의
    "전 국민이 지켜봐, 제대로 해야"
        2017년 05월 18일 03:01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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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운수노조와 인천공항지역지부는 18일 오후 1시 인천공항 터미널 3층 8번 게이트 앞에서 “제대로 된 인천공항 정규직화 대책회의 발족 및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정규직 전환 등에 대해 노동조합과 제대로 대화할 것을 촉구했다.

    노조는 대화를 위해 인천공항지역지부가 ‘제대로 된 인천공항 정규직화 대책회의’를 구성 출범시켰다고 밝혔고 “대통령 첫 번째 업무지시를 5천만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며 이번의 논의와 결과가 “전국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를 위해서 “정부, 공사, 노조가 함께하는 정규직화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며 노조는 “대통령께서 주문한 대화에 응할 모든 준비를 갖췄다. 정부는 물론이고 이제 인천공항공사가 문을 열어야 한다.”고 대화의 시작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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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소개
    레디앙 현장미디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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