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국정수행 잘 할 것" 75%
정의당 지지율 9.6%, 첫 3위 기록
[리얼미터] 새 국정가치로 '정의' 33% 꼽아 그 뒤로 '소통'과 '화합' 등
    2017년 05월 15일 11:16 오전

Print Friendly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 국정수행을 잘 할 것이라는 긍정적 기대가 75%로 조사됐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19대 대통령선거 직후 실시한 2017년 5월 2주차 주간집계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주차 국정수행 전망은 ‘잘할 것’이라는 긍정적 응답이 74.8%(매우 잘할 것 41.6%, 대체로 잘할 것 33.2%), ‘잘못할 것’이라는 부정적 응답이 16.0%(매우 잘못할 것 6.3%, 별로 잘못할 것 9.7%)로, 성인 국민 4명 중 3명은 문 대통령의 향후 국정수행을 긍정적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잘모름’은 9.2%.

국정

한편 문재인 정부의 출범에 맞춰 실시한 ‘새 대통령에 바란다’ 특별 기획조사에서, 검찰개혁(24.0%)과 정치개혁(19.9%)이 1위와 2위로 나타났고, 이어 언론개혁(13.7%), 노동개혁(12.0%), 재벌개혁(11.1%), 관료개혁(8.3%), 국가정보원 개혁(5.1%)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 3.2%, ‘잘모름’ 2.7%.

새 대통령의 국정가치 조사에서는 정의가 33.1%로 1위를 기록했고, 이어 소통(16.9%), 화합(14.1%), 형평(11.4%), 평화(8.7%), 분권(8.4%)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는 4.9%, ‘잘모름’은 2.5%.

정당 지지도에서는 정의당이 9.6%로 지난 4월 4주차에 기록한 자체 최고치(8.9%)를 2주 만에 경신하며 처음으로 국민의당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며 3위로 올라섰다. 리얼미터 정례집계 상으로는 처음으로 국민의당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며 3위로 올라섰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주 5월 1주차 주간집계(1~7일 조사) 대비 3.0%p 오른 44.7%로 2주 연속 상승하며 40%대 중반을 회복했다.

자유한국당은 4.5%p 내린 13.0%로 지난 3주 동안의 상승세를 마감하고 10%대 초반으로 하락했다.

국민의당은 4.8%p 내린 8.8%로 작년 2월초 창당 이래 처음으로 한 자릿수의 최저치를 경신하며 정의당에 오차범위 내에서 밀려 4위로 내려앉았다.

바른정당은 0.9%p 오른 8.3%로 2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면서 국민의당을 오차범위 내인 0.5%p 격차로 추격했는데,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 20대, 보수층과 중도층에서 10% 선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기타 정당이 0.1%p 내린 1.3%, 무당층(없음·잘모름)은 4.3%p 증가한 14.4%로 집계됐다.

정당

2017년 5월 2주차 주간집계는 19대 대통령 선거일 직후인 5월 10일(수)부터 12일(토)까지 3일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9,380명에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16명이 응답 완료(7.8%의 응답률)했다. (무선전화면접 16%, 무선64%·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필자소개
레디앙
레디앙 편집국입니다. 기사제보 및 문의사항은 webmaster@redian.org 로 보내주십시오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