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나리자박'의 화장술
        2012년 04월 29일 05:10 오후

    Print Friendly

    모나리자

    “새누리당, 누릴만큼 누리고 또 뭘 새로 누리시려고?”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 되나?” 한나라당의 개명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 불신의 소리가 높다. 세신 비데 위로 뒤를 깨끗이 씻는다고 이들이 싸질러 놓은 10.26 부정선거 의혹과 전당대회 때마다 뿌려진 돈봉투의 구린내가 사라지지 않는 까닭이다.

    박근혜씨의 공심위 인사스타일도 전혀 새롭지 않고, 강탈 재산인 정수재단의 사회 환원 요구를 “나와 무관”이라며 오리발 내는 뽄새도 구태다. 그나마 세상의 눈을 의식해 좌클릭한 정책을 잇따라 발표하는 것은 좋은데 이게 진짜 쇄신인지, 아니면 그냥 해보는 소리인지 국민들은 신뢰할 수 없다. 그러므로 ‘무신불립’이다. 아무리 ‘새누리’라고 우겨 세우려 해봐도 자꾸 모로 쓰러진다.

    필자소개
    이창우
    레디앙 기획위원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