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진년에 빌어보는 작은 소망
        2012년 04월 29일 05:03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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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진년이 밝았습니다. 떠오르는 해에게 작은 새해 소망을 빌어 봅니다. 열아홉 명의 목숨을 앗아간 쌍용자동차와 4년 10개월을 싸우고 있는 콜트콜텍 노동자들, 4년 동안 길바닥에서 싸우고 있는 재능교육 학습지 노동자들, 폭력에 짓밟히는 유성기업 노동자들, 발레오전장, 삼화고속버스, 대량 정리해고에 맞서 싸우고 있는 풍산마이크로텍 노동자들에게도 ‘희망’이 ‘용’솟음치길.

    필자소개
    레디앙 기획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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