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국정 역사교과서 철회' 1인시위
이준식 부총리, 국정교과서 강행 방침 밝혀
    2016년 12월 13일 04:35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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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13일 광화문광장에서 국정 역사교과서 철회를 위해 1인 시위를 시작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국정교과서도 이미 탄핵되었다’며 교육부에 국정교과서 즉시 철회를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점심시간인 오후 12시부터 40분간 이번 주 내내 1인 시위를 진행한다.

그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오늘부터 이번 주까지 계속 광화문 세월호광장에서 1인 시위를 한다”고 밝혔다.

조

사진=조희연 페이스북

 

한편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는 국정 역사교과서 추진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다.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현안보고에서 “국정교과서의 동력이 떨어졌고, 교육부가 1년 유예나 국·검정 혼용을 검토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온다. 검토한 바가 있느냐”는 전희경 새누리당 의원의 질문에 “없다”고 답했다.

이 부총리는 “역사교과서는 올바른 역사교육이 목적이므로 정치적 상황과 전혀 무관하게 추진돼야 한다”며 강행 방침을 밝혔다.

필자소개
유하라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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