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권남용, 업무방해 등
    홍순만 철도공사 사장 고발
        2016년 11월 17일 03:46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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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노조 파업이 52일째의 장기 국면을 맞고 있지만 철도공사 사측은 대화를 위한 진정성 있는 태도를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오히려 대체인력 투입과 조합원에 대한 대량 징계을 진행하고 노조에 대해서는 여전히 고압적 태도를 버리지 않고 있다.

    이에 공공성 강화와 공공부문 성과·퇴출제 저지 시민사회공동행동은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철도노조의 정당한 파업을 탄압하고 시민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오히려 홍순만 사장이 부추기고 있다며 직권남용과 정당한 쟁의행위를 방해하는 업무방해죄. 철도노조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검찰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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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소개
    레디앙 현장미디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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