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간의 활성단층대
[만평] 지진, 핵발전소, 북핵, 사드
    2016년 09월 23일 06:21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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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과 울산 활성단층대 근처에 세워진 핵발전소 때문에 이 지역에 밀집해 사는 주민들은 초 긴장상태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진도 8 이상의 강진이 또 따라올 거라는 불길한 예측도 있어서 아예 생존배낭을 꾸리겠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한반도 동남지역은 지난 한국전쟁 당시 낙동강 전선 최후의 보루였는데 지금은 지진과 핵발전소 때문에 생명과 재산을 위협당하는 최일선이 되었습니다. 물론 한반도 그 어디도 안전한 곳은 없습니다. 북핵과 사드의 활성단층선도 양측의 막가파식 집권세력에 의해 ‘응력’이 누적되어 대붕괴로 치닫고 있습니다. 헬조선이 단순한 레토릭이 아니라 진짜 ‘불반도’가 되는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만평

필자소개
이창우
레디앙 기획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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